네이버 뮤직은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 West, 이하 'SXSW')'에 참가하는 퓨전 국악그룹 '잠비나이'를 '네이버 뮤직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후원한다. SXSW 참가 전반에 대한 지원 및 스페셜 페이지 오픈, 홍보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
네이버 뮤직은 해외에서의 반응, SXSW 준비 과정, 생생한 현장 소식 및 후기까지 담은 잠비나이 스페셜 페이지를 연재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27일 8시, 홍대 벨로주에서 귀국 기념 '음악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상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스페셜 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네이버측은 "네이버 뮤직은 '온스테이지', '이주의 발견' 등 들어보지 못해 좋아할 수 없는 '웰메이드 음악'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네이버 뮤직 초이스 역시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네이버 뮤직은 음악 콘텐츠 업계와의 꾸준한 상생을 통해 좋은 뮤지션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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