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2외국어 하나 정도는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시대, 영어는 제1외국어로써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스펙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에 열중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인증점수에만 몰두한 나머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회화능력은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바로 유학박람회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참가하는 유학박람회는 많은 도움이 된다. 실제로 작년에 진행된 제 28회 IDP호주유학박람회의 한 참석자는 "실제로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의 입학담당관을 통해서 카운셀링도 받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세계최대 유학수속기관인IDP 유학박람회는 올해도 호주유학박람회를 진행한다. 제 29회IDP 호주유학박람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대학준비과정, 대학입학, 편입, 석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IDP는 당일 현장에서 입학지원 시 무료수속, 입학 신청비 면제, 커피상품권 제공 등 예비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박람회 참가학교, 세미나 스케줄 등 자세한 내용은 IDP호주유학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korea.id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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