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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여행전문가를 찾는 최우수사원 표창에는 이대혁 부장(지원부문), 이삼우 차장(상품부문), 최우석 차장(영업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사원에는 제주영업부 신광철 부장을 비롯해 19명이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았다. 우수안내원상에는 전혜란, 원혜진 등 2명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한옥민 사장은 "25년 전 국일(國一)여행사의 일원으로 시작해 현재 10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 현재의 명성과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모두투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레저그룹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