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 28억씩...수원 한 지역서 3명 배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07:12 | 최종수정 2014-03-09 07:1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로또복권 1등 3장이 한꺼번에 배출됐다. 또한 한 복권방에서 2장이나 수동으로 판매된 사실이 확인됐다.

8일 제588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5명으로 각 28억8900만원씩 받게됐다.

나눔로또측에 따르면 행운의 1등 번호는 2, 8, 15, 22, 25, 41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자동선택 1명과 수동선택 4명이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경기 파주시(자동선택), 서울 성북구·경기 수원시 3곳(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3명으로 559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76명으로 1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8517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1만5684명으로 5000원씩 받게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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