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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www.royalcopenhagen.co.kr, 대표이사 오동은)이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덴마크 페어 '월드 오브 덴마크(World of Denmark)'에서 몬스 옌슨 (Mogens Jensen) 덴마크 통상개발협력부 장관에게 한식그릇을 전달했다.
오동은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한-덴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에 덴마크 대표 기업인 로얄 코펜하겐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덴마크 및 덴마크 브랜드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한국과 덴마크의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9일까지 진행 될 이번 행사는 로얄 코펜하겐을 비롯한 38개의 덴마크 브랜드가 참가해, 국내 덴마크 페어 사상 최대 규모와 브랜드 구성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