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명사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뻗는다'.
첨단의 능동적 안전은 '인텔리 세이프'라는 통합 명칭으로 선보인다. 인텔리 세이프에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적용한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보행자 및 자전거 추돌 방지 시스템'등을 포함한다.
두번째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다. 전 모델 1등급 연비의 D2라인업을 금월 출시한 볼보자동차는 향후 '드라이브-이(Drive-E)'로 불리게 될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주행 성능까지 갖추게 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3월 TV CF를 시작으로 라디오, 극장, 온라인 및 전국 전시장 시승 행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안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첨단의 안전과 더불어 드라이빙 퍼포먼스,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사람'이라는 볼보자동차의 핵심 가치로 귀결되는 것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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