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에서 총 3971가구 규모 '인천 SK 스카이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SK건설은 이 아파트에 신평면을 적용할 예정이다. 전용 59㎡에는 4베이(Bay) 판상형 평면을 적용했다. 전용 115㎡는 최대 5베이로 설계됐다. 전용 127㎡ 9가구는 '세대 구분형 평면'을 도입했다.
인천 SK스카이뷰에는 대단지에 걸맞게 인천 최대인 연면적 6555㎡(1983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수영장이 들어선다. 길이 25m 레인이 3개 설치될 예정이다. 또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단지 가운데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3배 크기의 센트럴파크(중앙광장)가 조성된다. 또 1.4㎞에 이르는 순환 산책로도 만들어진다. 여름에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 층간 소음 완충재 두께도 10㎜를 추가해 30㎜를 적용했다. 교통환경도 좋다. 제1, 2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신도시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문의 (032) 889-3057 .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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