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7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렴경영옴부즈만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문형구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현명관 회장은 정부정책 및 환경 변화, 타기업 사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공기업혁신은 청렴경영과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며 옴부즈만들에 청렴경영의 의지를 나타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4-03-07 16:5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