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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K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바다향 물씬 풍기는 봄맞이 신메뉴 1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통통한 제철 대게와 꽃게를 활용한 크랩메뉴는 담백한 맛뿐만 아니라 지방이 적고 키토산이 풍부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장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3월 제철을 맞은 게는 게살이 꽉 차고 탱탱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크랩메뉴인 대게 버터구이는 갈릭 버터를 바른 통 대게를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낸 대게에 꽉 들어찬 게살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크랩파스타는 게살, 느타리버섯, 날치알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로 부드러우면서 뒷맛이 깔끔하고, 게살이 통째로 들어간 매콤한 크랩 라이스와 게살을 메인 토핑으로 담백하게 구워낸 크랩 피자는 풍성한 게살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스튜의 일종인 꽃게 나바린은 게살, 홍합, 새우 등 해산물과 갖가지 야채를 바베큐 소스에 볶아 만든 요리이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단품 메뉴인 대게 버터 구이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싱그러움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대게와 꽃게, 신선한 해산물과 과일로 신메뉴를 구성했다"며 "대게와 꽃게 요리가 키토산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봄 메뉴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