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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울밝은안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라식·라섹 부문 수상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3-06 10:59


강남서울밝은안과(대표원장 백형일)는 경제 전문 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의료서비스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의료산업을 포함 각종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소비자가 직접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해 선정된다.

올해에는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일반 소비자 3,582명을 대상으로 142개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선호도 조사가 시행됐고, 그 결과 50개 브랜드가 인증을 받았다.

의료서비스 라식·라섹부문에 선정된 이 병원은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아마리스 1050RS레이저를 비롯 Z4 펨토 레이저 등 하이엔드 라식 라섹을 시행함으로써 최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안과이다.

수술 경력 5년 이상, 또는 최소 5천회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5명의 안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라식, 라섹 뿐만 아니라 노안교정, 백내장수술까지 시력교정수술의 전 분야에 특화된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박형직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자신감과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진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확한 검사와 진료로 환자들의 눈을 보호하며, 만족스러운 시력교정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진료하면서 앞으로도 품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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