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불었던 비타민C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의 항산화 효능에 주목하면서, 바람직한 비타민C 복용법에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발맞춰 국내외 의료, 의약, 식품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비타민C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행사는 오는 2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www.kosfost.or.kr)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한국식품과학회와 광동제약은 비타민C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이고 효과 높은 필수 성분임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