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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배경으로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래비티'가 아카데미 시상식 7관왕에 오르면서 무중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맞춰 유통업계에서도 무중력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 회사 휴테크는 2014년 신제품으로 '무중력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휴테크의 J7 안마의자 시리즈는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추고 있다. 키와 체형 등 자동 인식기능 및 총 40개의 대형 에어셀을 통해 어깨, 팔, 다리, 골반까지 신체 각 부위 구석구석을 강력하게 마사지해주는 게 특징이다. 등과 엉덩이에 온열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고 타이, 스파, 아침, 점심, 저녁 등 5가지 자동안마기능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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