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25일(현지시간)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는 목세공 댄 얀센이 매일 지름 14인치(약 36cm) 피자를 먹는다고 전했다.
25년간 매일 피자 2판씩 먹어온 댄 얀센은 하버드대 재학 시절,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피자를 콜라가 아닌 커피와 함께 먹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댄 얀센은 최고의 피자로 뉴욕주 북부에 있는 '폰틸로스'의 피자를 꼽았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커피와 함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정말 피자를 좋아하는 듯",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질리진 않을까",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