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6 대란', 8만 건에 이르는 번호 이동...'228대란' 때는?
특히 '226대란' 당시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당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되는 등 파격가를 내놓았다.
'228대란'에 네티즌들은 "'228대란' 때문에 번호이동을 엄청 많이 했군요", "'228대란', 진짜 말 그대로 보조금 전쟁이군요", "'228대란', 왜 통신사 이동밖에 안되는걸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