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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사장 정상만, 이하 모두투어리츠)가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투자회사 인가를 취득했다.
모두투어리츠의 정상만 사장은 "현재 리츠시장은 연기금 위주의 사모형 리츠가 대부분이나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영속형 자기관리 리츠로서 향후 5년 이내 국내 호텔 10개, 해외호텔 5개 등 15개 호텔 약3000실, 자산규모 5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켜 홍콩 리갈리츠, 재팬호텔리츠, 싱가폴 에스콧리처럼 글로벌 호텔리츠로 성장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