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슈웹스 광고에서 젠틀한 비지니스맨 매력 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7:34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의 새 TV 광고가 3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슈웹스의 새 TV 광고가 3월 1일부터 방송된다.

코카-콜라사가 어른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수 슈웹스의 '긴장되는 순간을 여유를 갖고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처음 선보인다. 영화 '007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바통을 이어 받은 슈웹스 국내 모델 이진욱이 새 모델로 등장한다. 이진욱은 광고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부드러운 거품에 달지 않은 상쾌함으로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주는 슈웹스를 마시며 긴장감을 즐기는 비지니스맨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주인공이 느끼는 심리적인 중압감과 이런 부담감을 덜어주는 슈웹스의 부드러움과 여유로운 제품 특징을 극명하게 대조시키기 위해 이진욱 비주얼과 슈웹스의 제품 이미지를 교차 편집해, 배우와 제품의 젠틀 스파클링한 매력이 함께 부각시키는 세련된 영상을 만들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이진욱의 부드럽고 여유 있는 연기 덕분에 부드러운 거품, 달지 않은 상쾌함의 슈웹스의 제품 속성이 더욱 잘 표현될 수 있었다"며 "살면서 긴장되고 힘든 상황에 놓인 많은 성인들이 광고 속의 이진욱 캐릭터처럼 젠틀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를 마시면서 부드러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8월 국내에 론칭된 슈웹스는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 주는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다. 나른한 순간 상큼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는 상쾌한 맛이 특징인 레몬 토닉, 식사나 술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제격인 알싸하고 시원한 진저 에일, 그리고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프 토닉 등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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