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27일 '웹OS'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TV를 국내에 출시한다.
LG전자는 기존의 스마트 TV가 너무 복잡하고 느리다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새로운 플랫폼 기술로 해결했다. TV의 본질인 '쉽고 빠른 사용성'을 스마트 TV로 확대했다.
LG전자는 웹OS 스마트 TV로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국내 스마트 TV 시장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LG 시네마 3D 스마트TV LB6800시리즈의 출하가는 55인치 340만원, 47인치 205만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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