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테솔(TESOL), '국비지원 테솔' 입학설명회 및 모의수업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4 16:42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국비로 수업료 중 최대 11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비지원 테솔(TESOL)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과정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테솔(TESOL) 과정을 진행해 온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캘리포니아주립 롱비치 대학이 함께 하는 과정으로 학력제한이나 공인성적 없이도 자체 레벨테스트를 통해 입학이 가능한 과정으로 오는 3월 1일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입학설명회 및 모의수업을 진행, 입학희망자들의 상담을 지원한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 과정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의 말히기, 읽기, 쓰기, 듣기의 교수법을 다루는 테솔(TESOL) 과정과 Activity기반의 어린이 테솔(TESOL fog children), 테솔(TESOL) 정규과정과 함께 어린이 테솔(TESOL for children) 60시간을 연계한 테솔(TESOL) 전문과정으로 나니어 교육이 진행되며 원어민 교수에 의한 100% 영어수업은 물론 다양한 실기위주의 수업과 수업시연 등으로 영어교수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 과정은 수업계획안 작성 및 실기수업으로 강의경험이 없는 이들도 다양한 실습교육을 통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만 아니라 이수 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의 테솔(TESOL) certificate과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함께 수여받아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어 원어민들의 수업참여도 늘고 있다.

또한 실용영어 능력에 대한 평가가 늘어나며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의 참여도 늘고 있으며 이직예정자와 전업주부들도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4대 보험 가입과 함께 비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등을 증명할 수 있는 근로계약서를 준비하여야 하며 정규직의 경우 회사 사정으로 인한 퇴사 예정자도 제한적으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 가까운 고용안정센타에 문의하면 된다.

오는 3월 1일(토),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개최되는 테솔(TESOL) 과정 입학설명회 및 모의설명회 참가 시 과정안내는 물론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및 교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동국대학교 테솔 홈페이지 www.dongguktesol.com이나 전화 02-2277-7982로도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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