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국비로 수업료 중 최대 118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비지원 테솔(TESOL)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 과정은 수업계획안 작성 및 실기수업으로 강의경험이 없는 이들도 다양한 실습교육을 통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만 아니라 이수 후에는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의 테솔(TESOL) certificate과 동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함께 수여받아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어 원어민들의 수업참여도 늘고 있다.
또한 실용영어 능력에 대한 평가가 늘어나며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의 참여도 늘고 있으며 이직예정자와 전업주부들도 재취업 및 창업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3월 1일(토),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개최되는 테솔(TESOL) 과정 입학설명회 및 모의설명회 참가 시 과정안내는 물론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및 교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동국대학교 테솔 홈페이지 www.dongguktesol.com이나 전화 02-2277-7982로도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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