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12명 써니텐 모델로 발탁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2-24 16:29


코카-콜라사의 써니텐이 엑소 멤버 12명을 모두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극강의 아이돌' 엑소(EXO)가 코카-콜라사의 2014 써니텐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2012년과 2013년에는 엑소케이(EXO-K) 6명 멤버가 써니텐의 모델이었지만, 2014년에는 엑소 멤버 12명 모두를 써니텐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엑소 12명 멤버는 이번 써니텐 광고를 통해 지치고 힘든 스무살의 젊은이들에게 상큼하고 짜릿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측은 "엑소 12명 멤버는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엑소라는 그룹 안에서 춤과 노래로 하나의 포텐을 터뜨려 최고로 인정 받고 있다. 힘겨운 현실 앞에서 지쳐버린 스무 살의 젊은이들에게 상큼하고 짜릿한 써니텐을 통해 스스로 알지 못했던 포텐을 터뜨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으르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니다. 국내외에서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성공한 최고의 아이돌로 인정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이 유닛으로 활동하며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써니텐은 파인애플향, 오렌지향, 포도향 3가지 맛으로 상큼하고 짜릿한 맛이 특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아이돌 그룹 엑소가 써니텐의 모델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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