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신학기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장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깨트리게 되는데, 이 때 변비 등 관련 증상이 심해지면 아이들의 집중력 장애, 학습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평상시 장 관리를 통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해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보조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쎌바이오텍 세포공학연구소의 서재구 박사는 "아이들의 장 환경은 성인과 다르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선도시장인 유럽에서는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권장되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복용을 통해 장 내 유익균의 수를 늘리면 장 건강이 활성화되면서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 '신학기 증후군'에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
㈜쎌바이오텍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얌얌'은 총 4종의 고함량 어린이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자일리톨, 비타민C 등이 첨가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칼슘 및 비타민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이다. 특히 '듀오락 얌얌'은 츄어블 형태로 복용이 간편하고 복숭아 사탕 모양에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쎌바이오텍의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까지 90% 이상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마늘, 생강 등 강한 성분의 양념 및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한국형 유산균'인 까닭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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