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게임 리모컨을 총으로 착각해 소년에게 총격을 가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이 게임 리모컨을 총으로 착각해 총격을 가한 것이다. 소년은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현지에서 경찰의 과잉대응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목격자들도 누가봐도 소년이 들고 있던 것은 총이 아니었다며 경찰의 대응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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