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국 피자헛 매니저 주방에서 소변보다 들통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2-20 16:36


세계 유명 피자 체인점의 한 매니저가 주방에서 소변을 보는 영상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밍고카운티에 있는 피자헛 체인점의 매니저가 주방 싱크대에 소변을 보는 장면이 CCTV 카메라에 잡혔다.

영상이 공개되자 지역 주민들과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고 불매운동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다.

해당점은 그 매니저를 즉시 해고했으며, 보건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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