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에 대해서 20대는 '긍정적', 30대는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출발 더원의 홍유진 부대표는 "20대에게 있어서 사내연애는 알콩달콩 로맨스로 보여지지만 30대에게는 다른 이들의 사내연애의 안 좋은 결말을 목격한 경험을 갖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변하게 된다"며 "연애에 있어서 일정부분 프라이버시는 인정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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