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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열풍 기념 전국 이벤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2-19 13:02


지난 11일 국내 출시한 '더 뉴 인피니티 Q50'이 순항중이다.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200대를 돌파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

이는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또한 인피니티 전시장 방문객 및 전화 문의도 기존보다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피니티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4주동안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Q50 VIP 런칭 이벤트인 '언베일링 더 뉴 인피니티 Q50'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당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해당 전시장 Q50 1호차 고객 선정식과 함께 Q50 런칭 기념식도 진행된다. 차량 시승과 함께 핸드 마사지/타로/인피니티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시승을 한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을 제공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15일 강남 전시장과 16일 서초 전시장에서 첫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1000여명의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 Q50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이달 안에 광주(22일), 일산(23일), 3월에는 대구(8일), 부산(9일)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광주와 대구 전시장에서는 가수 클래지콰이(Clazziquai)의 특별 축하 공연이 펼쳐져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디자인, 상품성, 공간 활용성, 가격 합리성 등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Q50만의 우수성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고객 방문 및 문의가 10배나 늘었다"며, "Q50에 대한 고객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Q50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자연과 인간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동급 경쟁모델을 뛰어넘어 한 등급 높은 세그먼트의 럭셔리 모델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및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 등 혁신적인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 또한, Q50은 F1 4연승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검증한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만원(VAT포함)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 만원(VAT포함)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 (www.infiniti.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더 뉴 인피니티 Q50 전국 전시장서 출시 특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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