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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약리학적으로는 중추신경, 심장, 간, 위, 세균억제 등에 작용하여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심장을 강하게 한다.
이와 관련, 대암산 오미자(http://injeomija.com/)는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해발 650M의 깊은 산속에서 나온 오미자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손이 많이 가는 유기농 관리 시스템으로 깊은 산속 재배지에서 나온 건강식품이다.
대암산 오미자 관계자는 "강원도 산속의 낮과 밤의 15도이상의 온도차를 이기며 재배됨으로 다른 지역의 오미자에 비해 향과 당도가 월등히 뛰어나다"며 "또 태풍의 피해가 적으며 오미자 생산에 적합한 토양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오미자 고유의 붉은 빛깔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대암산 오미자 관계자는 "오미자원액은 무침요리(무생채, 겉절이, 각종나물, 비빔국수 등)에 설탕과 식초대신 사용하면 오미자 고유의 맛과 향이 요리를 한 충 더 고급스럽고 맛있게 해준다"고 조언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