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 www.brandfinance.com)'가 영국 현지 시각 19일 발표한 '2014 통신 브랜드 500위(Brand Finance Telecoms 500 2014)'에서 작년에 이어 국내 통신사 중 1위, 전 세계 33위(전 세계 상위 약 6.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주관했던 브랜드 파이낸스의 CEO '데이비드 하이(David Haigh)'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기업, KT는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KT의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활동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KT IMC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이번 브랜드 파이낸스의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는 KT 모든 임직원이 브랜드 경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는 '국내 1등 통신브랜드'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중심의 브랜드 경영을 지속 강화하여 '글로벌 1등 통신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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