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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소상공인들은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배달 주문을 받거나, 식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사업 원가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총회장은 "이번 모바일 시스템은 소상공인들 모두가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한층 경쟁력을 강화했다"면서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이 고객유치나 단골확보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직총에는 현재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NGO단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단란주점업중앙회,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사)한국시물레이션골프문화협회, (사)한국숙박업중앙회 등 모두 26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