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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풍선 여행사가 15일 김향태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행사를 신청한 직원들이 인천 부평 산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에 연탄을 기증하고, 집집마다 직접 배달했다.
파랑풍선은 다양한 사회사업도 진행중이다. 한 부모 가족 후원사업으로 미혼모 10팀을 선발 '싱글맘을 위한 힐링 타이페이여행'을 진행했으며, 장미란재단과 함께 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코타키나발루와 사이판 멘토링캠프도 후원했다. 멘토로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와 펜싱의 최병철, 정진선 선수, 양궁의 박성현, 윤미진 선수, 육상의 여호수아 선수가 참여했다.
파랑풍선 관계자는 3차 멘토링 캠프도 현재 예정중이며,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사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