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대표이사 원덕연)이 18일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에서 영국의 명품오디오 '루악 R7'(Ruark R7)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
루악 R7은 북유럽스타일의 수제가구 외관을 갖추고 있어 사무실, 침실, 거실 등 일상 생활공간에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외관은 목재의 질감을 살린 클래시컬한 디자인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루악 R7은 다양한 주변기기들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CD 플레이어, 라디오 튜너(FM, DAB,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 저장장치인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드라이브 연결 및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고음질 전송 코텍인 APT-X를 지원해 고음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등 편의성과 음질이 뛰어나다.
루악 R7은 제품 좌우에 동축 스피커를 배치하고 좀 더 깊은 사운드 향상을 위해 제품 하단에 액티브 서브 우퍼를 내장해 강력한 저역을 재생한다. 내부는 스피커 영역과 전자기기 영역을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배치해 최상의 음질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한국에서 첫 론칭한 루악 R7을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을 통해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가구적 디자인과 최상의 음질을 제공해 오디오 마니아와 일반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