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요법을 통해 만성질환을 치료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 등은 이러한 식사요법에 많이 활용되는 채소다. 그러나 야채를 유기농으로 구입하여 집에서 직접 끓여 음용하는 것은 쉽게 상하거나, 맛이 독특하여 장기 복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집에서 야채수프를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과는 맞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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