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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의 악마크림이 티몬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라라베시에 따르면 11일 소셜마켓 티켓몬스터에서 '악마크림 1탄 한정판 레드 다이아몬드 7'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는 등 6000개를 판매했다. 해당 수분크림은 단일제품으로 지난 10일 기준 누적판매 백만 개를 돌파했던 제품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한정판도 악마크림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올해 초 라라베시에서 선보인 '2014년 행운의 파랑말' 한정판은 전체 물량이 소진됐다.
이밖에도 라라베시는 기존의 단일 알루미늄 용기에서 안정성을 갖춘 2중 용기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명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