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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풍선여행사(WWW.PARANGB.COM)가 스키 마니아들을 위해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북해도 봄 스키 상품을 출시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샴페인 파우더 스노'라고 불리는데 다른 스키장에 비해 내륙에 위치해 눈이 습기가 거의 없고 샴페인 거품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동쪽으로 150km 떨어져있으며 리조트까지 자동차를 타고 1시간 30분 걸린다. 총 17코스 슬로프가 있으며 가족형 리조트 답게 슬로프에는 타고 내릴 때 속도가 감소하는 스노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안전하다.
스키상품은 항공은 티웨이를 이용하며, 일정은 3월 13일~3월 16일까지 3박 4일이다. 왕복항공권, 유류택스, 토마무 숙박, 공항-호텔간 왕복 리무진 버스가 포함됐다.
특전으로는 파도풀장, 야외노천탕, 아이스빌리지, 렌탈 20%할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스노우카드가 증정된다. 요금은 성인 1인 기준 76만원 부터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