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플라자호텔 스파와 저녁을 동시에 "여자라서 행복해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17 11:01


더 플라자는 여성들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호텔 프로그램을 객실과 레스토랑, 스파 등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 전용 객실 패키지 '프리티 우먼'은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친구들끼리 오붓한 호텔 파티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혜택들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딜럭스 트리플룸 1박과 함께 매월 새로운 뷰티 제품들로 구성되는 겟잇뷰티박스 바이 미미박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바니 헤어 밴드,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화이트 와인과 각종 안주가 포함되고, 파티 다음날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수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딜럭스룸은 싱글 베드 3개가 배치되어있는 트리플 타입으로 3명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무료 이용과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이 주어진다. 가격은 3인 기준 3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더 플라자 주요 레스토랑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특선 요리와 스파 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한 '해피 우먼스 데이'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엄마와 딸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웰빙 식단으로 구성된 호텔 식사 1회와 플라자스파클럽 전신 관리 60분 프로그램을 1인 기준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식사는 점심과 저녁에 모두 이용 가능하며,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코스 요리 또는 '세븐스퀘어' 뷔페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해당 혜택은 식사와 스파 당일 동시 이용 시 적용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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