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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의 전속 모델 비스트가 클락스 종로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스트를 모델로 촬영한 광고가 공개된 이후 클락스 슈즈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사인회를 기획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열광적인 호응을 해 주어서 너무 감사 드린다"라며 "이번 사인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단독 매장을 오픈 한 클락스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면서 보다 친근한 이미지 형성은 물론이고 젊은 층의 고객들을 확보하면서 국내 캐주얼 슈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