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2080 '천일염 가글' 출시

애경의 2080이 '천일염 가글'을 출시했다.
사진제공=애경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천일염 가글'을 출시했다.

신상품인 2080 천일염 가글은 살균과 소독 등 대표적인 천연항균제로 알려진 천일염을 함유해 항균 기능성을 높인 잇몸질환 예방에 특화된 구강청결제다. 제품에 함유된 천일염의 항균성분이 구강 내에 서식하는 유해세균의 번식을 99.9% 억제시켜 구취 및 치은염 발생의 근본적인 예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2080 천일염 가글은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일반소금보다 3배 이상 높게 함유하고 있으며 황산화 효과가 뛰어난 전남 신안천일염을 사용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신안천일염을 인체 내 액체와 가장 유사한 염 농도인 0.9%로 처방했다. 에탄올 함량은 최소화시켜 입안 자극이 적은 것은 물론 입안 건조함으로 유발되는 입냄새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의약외품으로 출시된 2080 천일염 가글은 치과대학 임상실험을 통해 기존제품 대비 19배의 구취 억제효과, 6배의 항균효과, 5배 이상의 치은염 예방효과를 확인했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구강질환 예방에 뛰어난 것으로 입증됐다. 2080 천일염 가글은 천일염 외에도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염화세틸필리디늄(CPC)을 함유했다. 천일염과 염화세틸피리디늄이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 등 유해균이 증식하기 쉬운 곳에 쉽게 침투해 구강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