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갚지 않기 위해 여자친구를 맨홀속에 빠트린 남성에 붙잡혔다. 3m 깊이 맨홀에 빠진 피해 여성은 약 60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됐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해당 남성이 범행장소를 미리 방문해 맨홀 뚜껑을 미리 치워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남성은 여성에게 빌린 돈 1만 위안(약 180만원)을 갚지 않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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