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대표이사 조영삼 사장)가 스위스 Goonet社의 디자인이 적용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Neo2Go(네오투고)'를 선보인다.
라츠 관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대중화에 따라 사용 범위가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더 많은 부가 기능을 원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유통해온 라츠에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혁신적인 기능의 제품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eo2Go는 블랙, 레드, 블루, 그린, 핑크, 퍼플 총 6가지 색상이며, 고무 흡착판 2개와 충전용 마이크로 USB포트를 함께 제공한다. 2월 13일부터 다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