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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 모공팩', 석달만에 10만개 팔린 이유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13 10:09


'누에고치 모공팩'이 출시 석달만에 10만개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내추럴 뷰티브랜드 스킨1004 (대표 김영우)는 기적의 10초팩 '누에고치 모공팩'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출시 석달만에 위메프와 티몬 등 쇼셜커머스에서 십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것.

'누에고치 모공팩'은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화장재료로 사용한 누에고치가 노폐물과 각질케어에 효과적이고 모공케어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에서 착안된 제품이다.

스킨 1004 '누에고치 모공팩'은 계면활성제대신 코코넛오일 유도체를 함유, 자극을 최소화했다. 천연거품을 내어 얼굴에 10초 도포한 후 가볍게 롤링, 물로 씻어내는 '10초 정성'으로 클렌징과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텝 제품.

이 제품은 여성들의 최대 피부 고민이라 할 수 있는 모공과 블랙헤드관리, 간편한 사용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뿐만 아니라 흔적케어와 진정케어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보습에 뛰어난 아르간오일 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스킨1004 김영우 대표는 "스킨1004( www.skin1004korea.com)는 자연의 순수천연성분을 고집하며 제품을 만든다.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 차별화된 제품력"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중국와 일본 유통 등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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