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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핸드폰 대란, 아이폰5S 10만원·갤럭시노트3 15만원?…"나만 몰랐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11 21:09


211 핸드폰 대란

'211 핸드폰 대란'

2월11일 발생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른바

'211 핸드폰 대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한 스마트폰 가격정보 공유 커뮤니티에는 'SKT 번호 이동 아이폰 5S 10만 원, 갤럭시노트3 15만 원, 69 부유 가유 유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아이폰 5S와 갤럭시노트3에 90만원과 80만원 상당의 보조금이 붙고, 각종 혜택이 추가된다는 용어이다.

또한 일부 판매점에서도 스마트폰의 할부원금을 대폭 낮춰 기습적으로 판매하는 행사가 더불어 진행됐다.

그러자 일부 지점에서는 내방으로만 신청서를 받는 조건을 내세워 다음날 아침까지 수백 명이 직접 스마트폰 매장을 방문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211 핸드폰 대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

'211 핸드폰 대란', 나만 몰랐네", "

'211 핸드폰 대란', 지금은 끝났나?", "

'211 핸드폰 대란', 대체 어디로 가야하는거야?", "

'211 핸드폰 대란', 나도 사고 싶다", "

'211 핸드폰 대란', 언제 이런 일이?", "

'211 핸드폰 대란', 괜히 핸드폰 바꾸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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