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http://www.herbalife.co.kr)는 2월 1일 '마크 휴즈 데이(Mark Hughes Day)'를 맞아 2월 한달 동안 창립자 '마크 휴즈'를 기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및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회사 전반에 창립자의 뜻을 실행하는 나눔 및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더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 설립자인 마크 휴즈 회장은 생전에 나눔과 사회환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1994년 비영리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설립했다. 또한2005년 전세계적으로 공식 출범한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서는 4개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과 건강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대구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로 구성된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을 비롯한 자사 후원 단체 및 관련 활동에 지속적인 제품 후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허벌라이프는 작년 12월 사회공헌활동 모범 기업으로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