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한식용 기능성 내열자기 '온:ON 시리즈'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13:13


광주요가 한식에 맞는 기능성 내열자기 '온:ON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제공=광주요

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대표 조태권, www.kwangjuyo.co.kr)가 국, 찌개, 탕 등 따뜻한 한식에 맞춰 개발한 기능성 내열자기 '온(溫):ON 시리즈'를 출시한다.

'온(溫):ON 시리즈'는 불에 직접 가열하여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기능성 내열자기로 천연 광물 소지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1300도의 고온에서 제작해 내열성 및 열 보존성이 우수하다. 내용물이 쉽게 식지 않아,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의 온기와 맛을 지켜준다.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맞벌이, 싱글족을 위한 콤팩트한 사이즈를 채용해 1~2인용 음식 조리에 편리하며, 간편하게 데워 먹는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나무 잎을 연상시키는 '미송' 컬러와 흰 눈을 닮은 맑고 깨끗한 '미설' 컬러를 적용해 내츄럴한 그릇과 믹스앤매치(Mix and Match)하기 쉽다.

'온 시리즈'는 내열냄비(대, 중, 소)와 그라탕(대),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내열냄비의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대(大) 5만2000원, 중(中) 4만2000원, 소(小) 3만5000원이고, 그라탕은 4만5000원이다. 전국 백화점(신세계, 현대) 광주요 매장과 직영점(경기 이천점, 서울 가회점, 서울 한남점, 부산점) 및 온라인몰(www.ekwangjuyo.com)에서 만날 수 있다.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현대인의 식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내열자기 '온 시리즈'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 한식, 양식 등의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하고 데워먹을 수 있어, 싱글족을 비롯한 30~4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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