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발렌타인 스페셜' 프로모션 50% 할인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10:47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인이 함께 예약할 경우 항공권 50% 할인 혜택을 주는'발렌타인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2월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 런던, 로마, 프라하, 바르셀로나, 밀라노, 취리히, 빈, 베를린, 헬싱키를 비롯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자그레브, 이스탄불 등 30개 주요 도시로 예약이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황금 연휴를 활용해 유럽 최적의 날씨를 만끽하며 여행 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발렌타인 스페셜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ufthansa.com/valentine)에서 확인 가능하다.

루프트한자는 발렌타인 스페셜 외에도 싱글들을 대상으로 '싱글 보조금'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2인이 함께 예약 시에만 혜택이 적용되는 발렌타인 스페셜과는 달리, 혼자서도 멋진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싱글 여행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흥미로운 프로모션이다. 16일까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및 싱글들의 연애 및 심리 진단을 통해 보다 유익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인기 심리진단서 '내마음 보고서' 등 재미있는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