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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플러스'에서 소개된 불맛 나는 화덕족발이 화제다.
이 곳 주방장은 "놀부의 중앙공급주방(CK)에서 철저하게 엄선된 위생 규격돈을 섭씨400도의 화덕에서 한 번 더 구워내는 것이 바로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놀부 화덕족발만의 맛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일반 족발집과는 다르게 이색적으로 화덕피자와 웰빙막국수가 함께 제공되는 세트메뉴가 있는 것도 이곳 더(The) 놀부족발 화덕구이의 인기 비결이다. 여러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메뉴 개발 덕택에 화덕에 구운 족발과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올 수 있는 족발전문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화덕에 구운 족발이라 겉은 바삭하게 불맛이 살아있고, 속은 촉촉하다.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매워하면서도 당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운맛이다", "화덕에서 구워 기름기가 쫙 빠지니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불 맛이 느껴지는 게 굉장히 담백하다. 최고!" 등 극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