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코스와 수제초콜릿 판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2-09 10:18


카페엠이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스페셜 디너코스와 최고급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카페엠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강남구 대치동의 카페엠이 디저트가 포함된 스페셜 디너코스를 준비했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할인과 와인 제공 혜택이 예정돼 있으니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 중인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카페엠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는 특급 호텔 출신 셰프와 프랑스 출신 파티셰가 선사하는 최고급 디너코스와 초콜릿 디저트(2인 기준)를 맛볼 수 있다. 또 오후 8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가수 이은아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발렌타인데이 당일 초콜릿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카페엠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도 구매 가능하다.

카페엠의 2인용 발렌타인 특선 코스요리는 껍질이 바삭하고 속은 찰진 이탈리아의 그리시니를 시작으로 카페엠의 스페셜 아뮤즈, 노르웨이산 훈제연어와 관자구이, 버터와 치즈를 버무린 뇨끼를 곁들인 감자스프, 오렌지 소스의 치킨 갈라틴을 곁들인 특선 샐러드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는 카페엠의 한우1+ 등심 스테이크가 서빙된다. 디저트로는 프랑스 리옹, 파리 베이커리 경력의 파티셰가 선사하는 발렌타인 특선 초콜릿이다. 모든 코스요리에는 유럽에서 직수입한 카페엠의 레드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두 잔씩 무료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무대 가까이에서 로맨틱한 라이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콘서트는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의 올턴녀에서 정식 가수로 데뷔한 가수 이은아가 기타, 드럼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세션들까지 총 출동할 예정이다.

호텔 수준급 요리와 초콜릿 디저트, 그리고 생생한 라이브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는 카페엠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는 2인 기준, 15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카페엠에서는 발렌타인 디너코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카페엠 블로그에 방문해 덧글로 예약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월 14일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카페엠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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