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력교정술은 의료기술과 더불어 의료장비의 지속적인 개발로 꾸준히 발전해왔다. 이러한 환경 속에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2014년형 펨토세컨레이저인 Z4라식(FEMTO LDV Z4)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2㎛ 사이즈의 초정밀 3D 빔을 사용하므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절편을 형성, 더 선명한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밝은세상안과 측의 설명이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관계자는 "Z4라식의 진보된 기능을 통해 일반 라식수술에 비해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목표시력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합병증 및 부작용을 보다 최소화해 라식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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