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 수십명을 성폭행한 의사가 법정에 섰다.
증인으로 나선 한 여성은 "그가 '불임 남편 대신 임신을 시켜 주겠다'고 말한 뒤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아쥬는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한편, 앙드레 아쥬는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칼라 브루니의 주치의로 유명세를 탔으며, 그의 병원에는 하루 40여명의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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