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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국내 선수의 건승을 기원하며, 자사 고객 중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 가입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올림픽 방송 시청 시 LTE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모태범, 이강석, 이규혁 선수 등이 출전하는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를 비롯해 이상화 선수의 여자 500m/1,000m, 남녀 쇼트트랙 전 경기, 김연아 선수의 쇼트와 프리 경기 등 주요 경기가 포진해 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소치 올림픽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