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공개할 예정인 'LG G프로2'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1W(와트)급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한다. LG전자가 1W급 스피커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LG전자는 'LG G2'와 'LG G플렉스'에 하이파이 사운드를 채택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 수준의 최고 음질을 제공해 왔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달 공개할 대화면 스마트폰은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듣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