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행' 으로서의 모범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Food Sharing'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47백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임직원 기부금액에 1:1 매칭기부를 통해 임직원 기부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은행차원에서 기부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은 2013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공식 자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버디' 에서 모금된 기부금을 본 행사를 통해서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그룹홈'을 지원하는 단체로 협의회를 통해 전국 약 330여개의 그룹홈 보호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미래를 위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어린이경제뮤지컬', 어린이 경제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www.hanacity.com)', '하나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등의 운영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누구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봉사와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