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6만원에 뉴제너레이션 IS 오너...렉서스 파격 프로모션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1:43


렉서스가 2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렉서스 뉴제너레이션 IS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4 올해의 차'에서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한 것을 기념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월 한 달 동안 뉴제너레이션 IS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년 간 예상 주유비인 30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하며, 금융 프로그램으로는 월 납입금을 파격적으로 낮춘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즉, 선수금 30%, 유예율 65%로 할 경우 월 16만원에 뉴제너레이션 IS (Supreme)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스마트 금융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렉서스 러빙유 캠페인'도 계속된다. 과거 렉서스LS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LS를 재 구매하는 경우, 기존의 재구매 고객 혜택인 200만원과 함께 추가적으로 300만원의 혜택을 받아 총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 진행하던 LS 모델 및 ES300h 최초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을 10년 20만km로 연장해주는 혜택 역시 이어간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렉서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에서도 IS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2014 COTY 퍼포먼스 부문을 석권한 렉서스뉴제너레이션 IS의 외장, 내장은 일본유행색협회가 주최하는 '2014 오토 컬러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사진은 렉서스 뉴제너레이션 IS의 소닉 티타늄컬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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